제27회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학술경연대회가 지난 14일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개최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치협과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주최하고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이 주관했으며, 전국 11개 치대 및 치전원에서 총 16개 팀이 참가해 치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의 이화음·선지민·이유빈 학생 팀(지도교수 이원진)은 치과 영상 정합 기술 연구 성과를 발표해 금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이 소개한 'DentalRegiformer를 활용한 환자 맞춤형 디지털 치과수술용 CBCT와 3D 구강내 스캔의 완전 자동 정합' 기술은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실질적인 임상 적용 가능성을 보여준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치의학을 이끌 차세대 연구자들이 다양한 연구 접근법을 공유하고, 디지털 치과 기술·생체 재생 연구·임상 응용 등 폭넓은 분야에서 성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2025.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