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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School of Dentistry, Seoul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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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재 학생, 보건장학회 연구지원 장학생으로 선정
  • □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예방치과학전공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최은재 학생이 재단법인 보건장학회의 2024년도 연구지원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   □ 최은재 학생은 조현재 교수의 지도 아래 치아 표면의 플라크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론 개발을 목표로 연구 계획을 수립했다. 해당 연구는 구강 건강 관리를 위한 새로운 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조현재 지도교수는 “이번 수상은 예방치과학 분야의 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향후 더 많은 학생이 연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은재 학생은 “이러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연구에 최선을 다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재단법인 보건장학회는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기증을 바탕으로 1963년에 설립된 이후, 의학, 약학, 치의학, 한의학, 수의학, 간호학, 사회복지학 등 다양한 보건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다. 보건장학회는 이번 수여식을 통해 의학 부문 15명, 약학 부문 15명, 치의학 부문 6명, 한의학 부문 6명, 수의학 부문 6명, 간호학 부문 12명, 사회복지학 부문 2명 등 총 60명의 장학생에게 연구지원 장학금을 수여하며, 보건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최은재 학생(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예방치과학 전공 석사과정)    

  • 이성중 교수, 9월 과학기술인상 선정
  •                                     - 뇌 신경교세포에 의한 사회성 행동 조절 기전 세계 최초 규명-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 이하 ‘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9월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과학과 이성중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연구재단은 이성중 교수가 뇌를 구성하는 신경교세포*에 의한 정서 및 사회성 행동 조절의 기전을 규명함으로써 뇌과학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신경교세포: 신경세포(뉴런)와 함께 뇌 속 신경계를 구성하는 조직으로 뇌 속에 가장 많이 분포 되어 있는 세포이다.   □ 지난 100여 년간 뇌의 작동원리는 신경세포 및 신경회로의 관점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뇌기능 및 뇌작동 원리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특히 사회적 동물의 특징인 ‘경쟁심’과 ‘우월행동’은 진화론적으로 뇌기능에 보존되어 있지만, 어떻게 뇌가 경쟁심과 우월행동을 일으키고 조절하는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었다.   □ 이성중 교수는 그 원인을 뇌 속에 신경세포보다 훨씬 많이 존재하는 신경교세포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신경교세포의 생리적 기능을 연구하였다. 이성중 교수는 생쥐의 뇌를 연구하여 전전두엽의 신경교세포의 한 종류인 성상교세포* 활동성 정도에 따라 우월행동**의 크기와 양상이 조절되며, 이에 따라 생쥐의 사회적 서열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성상교세포: 신경교세포의 한 종류로 별 모양이다. 신경세포에 영양공급, 이온농도 조절, 노폐물 제거 등 역할을 한다. **우월행동(dominance behavior): 동물이 무리 내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하는 행동들.   □ 이성중 교수는 생쥐의 성상교세포 내 칼슘 활동성을 실시간 점검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고, 우월행동을 하는 생쥐의 뇌영역을 점검한 결과, 경쟁 과정에서 전전두엽 성상교세포의 칼슘 활동성이 실시간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불안한 환경에서 뇌 속 해마영역의 성상교세포 활성화가 일어나며, 이러한 성상교세포 활성이 항불안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Nature Neuroscience)’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2023년 9월과 2022년 11월에 각각 게재되었다.   □ 이성중 교수는 “이번 연구는 그간 신경세포 관점에서만 이해되던 ‘불안감’이나 ‘경쟁심’과 같은 고위뇌기능*이 뇌의 신경교세포에 의해 조절된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으며, 근래 사회적으로 쟁점화되고 있는 ‘불안장애’나 ‘사회성 장애’ 등 고위뇌기능 이상을 신경교세포 관점에서 새롭게 조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위뇌기능: 인지, 판단 및 감정조절 등 정서와 사회성에 영향을 미치는 일련의 뇌기능 이성중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생리학교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과기정통부 보도자료 참조  ○ 과기정통부 보도자료 클릭            

  • 박윤정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이자 ㈜나이벡 CTO로 재직 중인 박윤정 교수가 ‘2024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성과교류회’에서 첨단재생의료 진흥 유공자 복지부 장관표창을 8월 27일 수상했다.   □ 첨단 재생의료란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융복합치료 등을 이용해서 사람의 신체구조 또는 기능을 재생, 회복 또는 형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의료기술로 희귀난치 질환 등에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어 일찍이 미국 등 기술 선도국에서는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9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첨단재생분야 맞춤형으로 임상연구제도를 도입하여 운영중이고, 이날 성과 교류회에서는 해당 제도 기반 승인된 임상연구에 대한 연구수행 경험과 성과에 대하여 발표, 교류가 있었다. □ 이날 보건복지부와 재생의료진흥재단은 첨단재생의료 기술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했다. 박윤정 교수는 줄기세포, 신약 및 생체재료 연구의 업적과 이를통한 산업발전, 임상연구 활성화 정책수립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윤정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생화학교실)  

  • 김성태 교수,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교육연수원 김성태 원장이 2024년 6월4일(화)에 열린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서 치의학 교육을 통한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을 하였다.  □ 김성태 원장은 치의학교육연수원의 정규 연수과정인 고급치의학 및 임상치의학(임플란트) 연수과정의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강의 개편 및 내용 충실화를 통해 코로나 19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평생 교육과정으로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또한 나날이 발전하는 치의학 임상술기를 익히고자 하는 임상가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단기 연수과정 개설을 통해 치의학계의 교육 연수 환경을 만드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     □ 서울대학교 치의학교육연수원은 치의학 및 관련 구강 보건 분야에 종사하는 치과의사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빠르게 변화하는 치의학 교육제도와 교과과정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 그리고 국내외 각 구강 보건교육 기관과의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치과병원과 함께 치과의사들을 위한 보수교육,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 강좌, 전국 치과대학 신임교수들을 위한 신임교수 워크숍, 최신 임상 교육을 위한 정규 연수 과정 및 단기 연수 과정을 시행해오고 있다. 특히 정규 연수 과정을 마친 연수생에게는 서울대학교 총장 및 치의학대학원장 명의의 이수증서와 서울대치의학교육연수원 총동창회 가입 자격이 부여된다. □ 김성태 치의학교육연수원장은 앞으로 치의학교육연수원은 치의학교육 발전의 선도자 역할을 지속하며 치의학교육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기관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태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주과학교실)

  • 임범순 교수, 제17회 의료기기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 □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임범순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재료기기평가센터 센터장)는 5월 29일(수) ‘제17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의료기기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의료기기법」 제정·공포일인 5월 29일을 의료기기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식약처는 기념식을 통해서 특히 의료기기 산업발전과 안전관리 및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의료기기분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격려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였다.    □ 치의학대학원 임범순 교수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통한 경쟁력 제고, 의료기기 정책수립, 제도 개선에 기여하여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 치의학대학원 임범순 교수는 1993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로 임용되어 교육 및 연구활동을 병행하였다. 2005년부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재료기기평가센터장으로서 치과 의료기기 시험검사의 질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치과기술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치과 의료기기의 국제 및 국가표준 제·개정에 참여함으로써, 의료기기 표준화 작업에 기여하였다. 이밖에도 식약처의 다양한 기술자문 위원회에 참여해 국내 유통 치과재료 및 의료기기의 안전성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며 제도개선에 공헌하였다.   □ 치의학대학원 임범순 교수는 “이번 표창은 치과재료기기평가센터의 모든 구성원들이 합심하여 이루어낸 성과라 더욱 뜻깊으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우리 센터가 신개념 의료기기의 개발과 안정성 확보에 주도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범순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02

2024.09

  • 09 : 00 ~ 17 : 00
  • 2024-2 연구계획서 제출

14

2024.11

  • 09 : 00 ~ 17 : 00
  • 2025년도 제77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과정평가)

13

2024.12

  • 09 : 00 ~ 18 : 00
  • 2024-2 종강(일대원)

26

2025.02

  • 00 : 00 ~ 00 : 00
  • 학위수여식(예정)
  • 연구활동
  • Research
치과질환의 중개연구 능력과 생명과학과 공학을 융합한 창의적 응용연구 능력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전문연구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국가치과의료 비용의 지출을 감소시키고, 치과의료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미래기반창의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241
  • 연구비 수주 현황
  • 361
  • 특허 등록 현황
  • 181(51)
  • SCI(E) 논문 현황